반응형 마다예1 과녁 1점, 감동은 ‘엑스 텐’…독학한 양궁 선수 “한국 고마워요” 올림픽 양궁 소식 입니다. 차드 마다예 선수에 응원 쏟아져!!!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리커브 개인 64강에서 한국 남자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32·청주시청)과 경기 중 1점을 쏴 화제가 된 차드의 이스라엘 마다예(36) 선수가 자신을 응원해 준 한국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다예는 7월31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64강 경기 사진을 올리며 이같이 적었다. 세계 랭킹 201위인 마다예는 세계 랭킹 2위인 김우진과 대결해 0-6으로 패해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1세트에서 나름대로 선전하던 마다예는 2세트부터 흔들렸는데 특히 2세트에서 과녁의 흰색 부분(1점)을 맞히기도 했다. 이에 중계진이 “화살이 어디 갔나”, “화면에 안 보인.. 2024. 8.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