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침수 피해 지역도 넓어지고 피해 규모도 커지고 있습니다.
침수피해는 게릴라성 집중호우와 같이 단기간에 많은 비가 국지적으로 내리게 되면 배로 관로사이에 일시적으로 병목 현상이 발생하고, 그때 발생한 역류로 인하여 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70% 이상이 산악지역으로 구분되는 국내 사정상 침수 피해로부터 안전한 지역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토 전반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침수 피해를 받지 않는 사각지대가 없어져 차수판의 수요는 급증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침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차수판 전문가 진단, 설계 후 시공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목차
1. 차수판 뜻
2. 차수판 종류
3. 관련 기사
1. 차수판 뜻
차수판 遮水板 :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하여 건물 출입구에 설치한 판
막을차 (遮)
물 수 (水)
널빤지 판 (板)
2. 차수판 종류
지주식
회전식
바닥상승식
차단식
슬라이딩식
스윙식 양문 단문
3. 관련 기사
다음은 서울시 차수판(물막이판) 설치 관련 기사입니다.
신축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물막이판' 설치 의무화(2023년)
서울시는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등 폭우 시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물막이판 설치를 의무화할 계획이다
서울시가 집중호우 시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등 침수피해를 막기 위해 지하공간 물막이판 설치를 의무화하고, 관련한 국토교통부에 법 개정도 건의할 예정이다.
물막이판은 집중호우 시 지하주차장 진출입구로 한꺼번에 많은 빗물이 쏟아져 피해를 입지 않도록 빗물 유입을 차단하는 시설로서, 폭우에 따른 지하공간 침수 대비책 마련을 본격화하여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앞으로는 공동주택 건축위원회 심의 상정 시 지하주차장 입구에 물막이판 설치계획을 포함해야 한다. 다만, 대상지 입지여건 등을 고려, 위원회 심의에서 침수 가능성이 없다고 인정될 경우에는 제외할 수 있다.
시는 필요 시 빗물 유입 방지효과를 높이기 위해 주차장 출입구에 방지턱, 빗물 드레인 병행 설치도 검토할 계획이다.
제도의 안정적인 운용을 위해 물막이판 의무 설치 법 개정도 건의할 예정이다. 현재는 ⌜건축물의 설비기준 등에 관한 규칙⌟ 제17조 2(물막이설비)에 '방재지구', '자연재해위험지구'에만 물막이판을 설치하게 되어 있으나 앞으로는 원칙적으로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물막이판을 설치하도록 개정 건의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지하공간 침수 이력이 있는 서울 시내 74개 공동주택 단지 중 희망 단지를 대상으로 지하주차장 물막이판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설치비용의 최대 50%, 단지당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 내달 초 설치 작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건축위원회 심의 시 경사지에 위치하거나 규모가 큰 공동주택 단지에, 집중호우가 내릴 때 물을 모아두는 ‘빗물 연못’ 조성을 권장하고, 단지 내외부 하수시설 계획·시공 검토 및 설계 시 자치구-시공자 간 협력을 강화토록 요청할 계획이다.
구주택과 수도권, 지방으로도 점차 확대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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